리듬파워 행주가 '쇼미더머니6' 우승 이후 다이나믹 듀오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행주는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다이나믹 듀오 형들이 매 라운드마다 태도가 바뀌는 거다"고 말했다.
행주는 "회사 차량이 집 앞까지 안 오고 합정역이나 당산까지 왔는데 이제는 내가 어디에서 잘 건지 물어 본다. 내가 말하는 데 앞까지 온다"고 했다.
또 "갑자기 개코형이 명품 시계를 선물하는 거다. 힙합에 있어서 롤리는 내가 처음으로 무언가를 이뤄냈거나 과시를 하고 싶을 때 사는 거다"며 명품 시계를 직접 보여주며 뿌듯해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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