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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보석 측 "뇌출혈 멈췄다, 일주일 내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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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보석 측 "뇌출혈 멈췄다, 일주일 내 퇴원"

입력
2017.12.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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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소속사 측이 경과 상태를 밝혔다.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정보석 소속사 측이 경과 상태를 밝혔다.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정보석 측이 현재 상태를 밝혔다.

12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야구공에 맞아 부상을 당한 정보석의 소식이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밤 10시가 넘어서 야구공으로 얼굴을 맞았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출혈이나 부종 같은 게 관찰돼서 현장에서 처치했다"고 밝혔다.

배우 강성진은 "워낙 위험한 상황이었다. 큰 부상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고 가족들도 심려도 컸다"고 했다.

소속사 대표는 "뇌출혈은 있었는데 문제가 없었고 (출혈이) 멈췄다. 안면 골절이 있었는데 다른 부분들은 자연적으로 뼈가 붙어서 수술을 할 상황은 아니다. 코는 골절이 심해서 이건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며 "치료 잘 받고 많이 좋아진 상태다. 다행히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일주일 내에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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