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패널들이 전현무 연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프리 아나운서 중 전현무가 가장 돈을 많이 벌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개그맨 황영진은 "방송사 PD 5명에게 전현무의 수입에 관해 물어본 결과 프리 선언을 한 조우종, 한석준, 오상진 아나운서를 제쳤다"며 "전현무가 롤모델로 꼽았던 손범수 아나운서보다도 높았고, 김성주 아나운서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또 황영진은 전현무가 출연하는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수익을 더해 연 수입을 약 30억에서 4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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