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엠블럼./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2개월을 앞두고 강원도가 올림픽 특별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강원도는 테스트이벤트 기간 안전분야를 총괄하는 안전관리 운영단을 시범 운영한 경험 등을 토대로 내년 1월부터 올림픽 안전운영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도 겨울철 폭설 대응 제설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11월 1일 정부와 합동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서 종합 제설훈련을 하는 등 2회 진행했다.
지난 달부터는 올림픽 베뉴 3개 시·군과 올림픽 관계자들이 머무는 인접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림픽시설, 다중이용시설, 요식업소, 감염병 등 20개 분야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는 내년 1월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평창까지 27.54, '男김연아' 2등 차준환은 어떻게 되나
[E-핫스팟] 박중훈X주진모 '나쁜녀석들2', '범죄도시' 열풍 이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