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크로닷이 친형인 산체스와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양파와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집을 샀냐는 말에 "맞다. 형제끼리 돈을 모아서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며 형 산체스와 산 것임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나를 위해 돈을 잘 안 쓰는 편인데 믹싱이나 작업할 때 돈을 쓴다"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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