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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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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입력
2017.1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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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가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됐다.
‘러빙 빈센트’가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됐다.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러빙 빈센트’는 오는 1월 7일(현지 시각)에 미국 LA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장편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는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앞서 ‘러빙 빈센트’는 지난 10일 열렸던 제 30회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쥐며 극찬 세례를 받고 있어 2018 골든 글로브 수상은 물론,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해외 주요 시상식의 잇단 노미네이트와 수상 소식 가운데, 국내에서는 다양성 박스오피스 영화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12일 오전 11시 기준 총 33만 관객을 돌파, 신작들의 맹공 속에서도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작품으로 전 세계의 107명의 유화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반 고흐 특유의 기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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