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선공개곡 '종이비행기'가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윤하의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는 12일 오전 9시 기준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2위에 올랐다. 멜론을 비롯해 그 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종이비행기'는 윤하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썼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윤하를 위해 절친한 스타들의 응원도 줄을 이었다. 강타는 자신의 SNS에 응원 게시물을 올렸으며 백아연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 언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응원글을 게재했다. 토니안은 "언제나 열심히 음악하는 멋진 후배 윤하의 음원 '종이비행기'가 나왔어요"라며 응원했다. 그 외에도 가수 이하이, 슈퍼주니어 예성, 어반자카파 권순일, 작곡가 필터, 배우 맹세창,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등 수많은 절친 스타들이 윤하의 '종이비행기' 알리기에 동참했다.
윤하는 올해가 가기 전 5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5일에는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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