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신곡을 소개했다.
이적은 12일 소속사 측을 통해 신곡 타이틀 ‘나침반’에 대해 “그 누구든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자신을 전적으로 응원해주는 이를 떠올리며 듣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래 공들여 준비한 노래들 중 이 계절에 어울릴 세 곡이 담겨 있다”고 소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타이틀곡 ‘나침반’은 매일매일 힘겨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의 눈빛을 보며 버티어 나가는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 함께 발표되는 ‘멋진 겨울날’과 ‘불꽃놀이’도 이적 특유의 감성이 촘촘히 묻어난다는 평가다.
한편 이적은 오는 14일 오후 6시 ‘흔적 part 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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