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이 두자릿수 재진입을 노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전국 기준 1부 9%, 2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중 10%를 돌파했던 '너는 내 운명'은 다시 한 번 두자릿수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진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판사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기의 태명을 짓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은 2.4%, KBS2 '더 유닛' 재방송은 1.1%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손정은 아나운서, 배현진 하차한 '뉴스데스크' 앵커 낙점
테이 "소속사 대표 죽음, 원인 단정짓지 말길"(전문)
현빈-강소라 측 "바쁜 스케줄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공식)
[Hi #이슈]'최승호 사장 선임 직접 보도' 배현진, MBC 잔류할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