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의 독주는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11일 5만80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8만799명으로 400만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꾼'은 개봉 이후 19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새 개봉작들이 주춤한 가운데 홀로 성과를 내고 있다.
'기억의 밤'은 4만7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115만3678명이다.
'메리와 마녀의 꽃', '오리엔트 특급 살인', '어쌔신:더 비기닝'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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