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대원이 '더유닛'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과 첫 번째 유닛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선배 군단이 직접 선정한 유닛은 자신들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남자 팀 유닛 B의 8위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기 나오기 전에는 안좋은 일이 많았는데 제가 웃을수 있는 일이 많았다. 뽑아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대원은 이건과의 갈등을 훈훈하게 해결하며 주목받았다. 초반 대원은 이건에게 서운함을 토로해지만 이내 "우리 함께 하자"며 서로 토닥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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