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10년만에 리메이크 되는 자신의 곡 ‘바보에게 바보가’와 가수 지아를 응원했다.
지아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정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개그맨 박명수가 보내온 영상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박명수는 영상을 통해 “축가하면 ‘바보에게 바보가’인데 이 멋진 노래를 지아양이 리메이크 해줬다고 한다”며 “너무 너무 고맙고, 참 현명한 선택이다”라는 위트 가득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아 될 것 같아! 이번에 난리 났어”라는 너스레로 유쾌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아의 리메이크 신곡 ‘바보에게 바보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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