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 참가 중인 스타제국 연습생 장효경, 김윤지, 강시현이 전원 합격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포지션 배틀을 끝낸 후 각 팀의 합격자와 탈락자를 발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는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배틀에서의 관객,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남녀 합산 단 99명만이 다음 미션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먼저 합격의 기쁨을 안은 건 2NE1 ‘아파’ 팀의 강시현이었다. 강시현은 청순한 외모에 반전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부른 정면돌파 팀의 장효경, 김윤지도 합격자 명단에 오르며 스타제국 연습생이 전원 합격했다.
이처럼 음악적 실력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고루 갖춘 스타제국 장효경, 김윤지, 강시현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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