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 업체인 시큐아이는 최근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펼쳤다.
이날 시큐아이 임직원들이 직접 담은 6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성북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세대에게 직접 전달됐다. 시큐아이는 지난 2013년부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 김치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큐아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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