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의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기성은 지난 달 방송한 SBS ‘백년손님’에서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배기성은 “아내와 간장 새우집에서 만났다. 우연히 술 한 잔을 먹고 있는데 반짝반짝 후광이 비치는 여자 세 분이 들어오더라. 그중 아내가 키가 커서 눈에 띄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친구 중에 미친애가 있다. 그 친구가 합석을 부탁했는데 승낙을 했다. 1, 2차 함께 밥을 먹었다. 1, 2차 다 내가 쐈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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