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이 '초코코' 활동을 끝냈다.
구구단은 첫 번째 싱글 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의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5주간 활동했다.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하나의 작품을 재해석하는 구구단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 삼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매력과 노래라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초코코'는 달콤한 분위기와 기묘한 느낌을 담은 노래로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안무가 특징이다. 구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공개 이후 미국 빌보드는 '초코코'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여준 팀의 개성에 주목했다. 구구단은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퍼포먼스상을 시작으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과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케이팝 가수상을 수상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활동을 마친 구구단은 연말 연시에 예정된 그룹 및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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