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한국일보닷컴에 “열애설 대해 지금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세 살 차이로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해진다.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 MBC ‘군주’를 비롯해 현재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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