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드디어 40%를 넘겼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회가 기록한 35.6%에 비해 5.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주 28회가 기록한 38.8%에 비해서도 2.4% 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이 기록은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자 깨기 어렵다는 40%를 돌파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독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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