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도깨비' 현진영이 추위를 이기는 비법을 전수했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스키장에서 밤을 샜다. 추위를 견디는 게 관건이었고, 현진영은 자신만의 겨울 노숙비법을 강조했다.
특히 현진영은 정형돈의 운동화를 벗겼고, 대신에 신문지로 발을 감쌌다. 이에 정형돈은 "이거 냉동육된거 아니냐. 발이 너무 시렵다"고 호소했지만 현진영은 "정말 따뜻하다. 나 못믿냐"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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