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인경, 유럽여자골프 두바이 클래식 연장 끝에 준우승 차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인경, 유럽여자골프 두바이 클래식 연장 끝에 준우승 차지

입력
2017.12.10 00:01
0 0

김인경/사진=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29)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연장접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김인경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레이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ET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최종일에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인경은 에인절 인(19·미국), 셀린 에르뱅(프랑스)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그는 연장 2번째 홀에서 끝내 정상 고지를 밟지 못했다.

김인경은 LET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년과 2016년 ISPS 한다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선 바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스타스타] 한보름, 허정민 보다 장기용? '난 재우꺼'

'통 큰' 넥센, '슈퍼 루키' 이정후에게 얼마를 안길까

김현수의 LG행? 몸값 “150억도 가능” 전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