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채 뒤늦게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채 뒤늦게 발견

입력
2017.12.09 22:56
0 0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35)가 자택에서 숨진 것이 알려졌다. 히어로플래닛 제공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35)가 자택에서 숨진 것이 알려졌다. 히어로플래닛 제공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35)가 자택에서 숨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 측은 A씨가 지난 2일 오후 1시 7분쯤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고, 이에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겼다.

또한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타살혐의점이 없기 때문에 자살로 보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현빈-강소라 측 "바쁜 스케줄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공식)

[Hi #이슈]'최승호 사장 선임 직접 보도' 배현진, MBC 잔류할까

한서희 버스 등장 "살면서 이런 날 오다니"

윤계상 측 "루머 허위, 무고죄 고소할 경우 추가 고소하겠다"(공식)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 "병원 行+스케줄 취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