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강다니엘과 이수근이 연합을 예고했다.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 SBS ‘마스터키’에서는 전현무, 이수근, 김종민,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세븐틴 승관 에릭남, 라붐 솔빈, 청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 윤지성은 “전에 한 번 나왔다. 그맛을 보고 다시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천사-악마 키가 공개됐고, 이수근은 강다니엘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고 노래하면서 “이번엔 확실하게 가자”며 연합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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