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570회 라인업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9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현아, 태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데이식스, 구구단, KARD, 사무엘, 빅톤, 소울라티도, 닉앤쌔미, 더로즈, 더보이즈, 버스터즈, BLK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 ‘립&힙’, 태민 ‘낮과 밤’, 데이식스 ‘좋아합니다’, 소울라티도 ‘우선순위’ 등이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현아는 전날 그가 예고한 대로 핑크빛 섀도우로 강렬함을 더했고 양 옆이 찢어진 파격적인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립&힙’으로 또 한 번 현아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태민은 ‘낮과 밤’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데이식스는 부드러운 감성 무대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걸그룹 버스터즈가 데뷔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주학년이 포함된 더보이즈는 타이틀곡 ‘소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버스터즈는 ‘내꿈꿔’로 신인그룹다운 풋풋함을 보였다.
‘음악의 발견’에서는 닉앤쌔미가 ‘Without You’를 통해 헤어짐 후의 쓸쓸함에 대해 이야기 했다.
1위 후보는 나얼, 레드벨벳, 워너원으로 선정됐다. 레드벨벳 홀로 방송 출연했으나 3위는 레드벨벳의 ‘피카부’였다. 2위는 나얼, 1위는 워너원의 ‘뷰티풀’이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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