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유는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 출연해 주상욱과 결혼과 관련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 경쟁자인 주상욱과 신유가 승부를 잊은 채 버스에서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신유는 “와이프가 라디오PD다”라며 예비신부의 직업을 공개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전언이다.
한편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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