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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측 "바쁜 스케줄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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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측 "바쁜 스케줄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공식)

입력
2017.12.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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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강소라가 1여 년간의 열애를 끝마쳤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현빈과 강소라가 1여 년간의 열애를 끝마쳤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1여 년간의 열애를 끝마쳤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8일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라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양 측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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