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동률이 존박을 극찬했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박이의 신곡이 나온다고 하네요”라며 “저는 미리 들어봤지요! 이번 곡은 박이의 자작곡이라 합니다”라고 존박의 신곡 ‘SMILE’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섹시한 곡도, 다소 무섭고 실험적인 곡도 다 잘 소화해내지만, 아무래도 제가 발라드 가수라 그런지, 저는 박이가 발라드 부를 때가 젤 멋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MILE’은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나누고자 존박이 만든 곡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온다는 치유의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존박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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