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이 '감빵생활'에서 반전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깜방생활'에서 정해인은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악마 유대위’유정우 역할을 밭았다.
정우는 혼자 남겨진 신입 교육실에서 갑자기 창문을 부수고 나가 누군가의 목을 졸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유정우의 행동은 쓰러진 송 담당(강기둥 분)을 구하기 위해 벌였던 행위로 밝혀져 그동안 유정우에게 오해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또한 방송 말미 회상 신에서 유정우는 후임을 혼낼 때는 따끔하게 혼내다가도 챙길 때는 확실하게 챙기는 츤데레 면모를 보이며 어떻게 ‘악마 유대위’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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