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뷰 아사이오일은 8일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채취하는 천연 아사이베리와 바다에서 추출하는 해양 콜라겐 성분을 활용해 모발의 곱슬거리는 기운을 억제하고 윤기와 볼륨감을 유지해주는 겨울철 모발관리용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제품들에 포함된 아사이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기능이 함유돼 있어 모발의 노화를 방지하고 손상된 모발의 케라틴 구조를 재생시켜 준다고 밝혔다.
카디뷰 아사이오일은 지난달 말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렸던 ‘2017 인터참 뷰티엑스코 코리아’ 행사에서도 이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미용업계에서는 이 제품을 트리트먼트와 더불어 사용하거나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디뷰 아사이오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바른 후 즉시 모발에 흡수돼 잔여감이 거의 없는 점이 특징”이라며 “수시로 손상된 모발에 덧발라줘도 머리가 엉겨 붙지 않고 부드러움과 윤기를 주며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유지해 외부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제품 구매는 공식 사이트나 취급 미용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인터넷에서 비표가 제거된 제품은 업체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