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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수능 도전, 파퀴아오와 스파링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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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수능 도전, 파퀴아오와 스파링 피할 수 있을까

입력
2017.12.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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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예고됐다. MBC 제공
‘무한도전’이 예고됐다. 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격 수능 시험을 앞둔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스파링을 피하기 위해서 수능시험에서 총 45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다.

오는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수능을 보기 위해 교복을 갖춰 입고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유재석은 ‘해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반면 정준하는 리얼 사수생 포스를 뿜어내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수능시험에서 총 45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을 받아야 파퀴아오와 스파링 맞대결 벌칙을 피할 수 있기에 멤버들 사이의 긴장감을 더한다.

무도 멤버들이 본 수능시험은 언어-수리-외국어-한국사-사회탐구(2개 과목)까지 5개 영역으로, 각 과목별로 대표 1인을 선발한 후 대표 1인과 단체로 그룹을 나눠 문제를 푸는 것으로 벌칙이 정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이 입은 교복은 모두 실제 각 멤버들의 모교 교복으로, 멤버들은 자신들의 모교 자랑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교가를 열창하며 사기를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특히 한껏 자신감에 차 있던 유재석은 교복 위 모교의 마크를 조심스럽게 가리고는 “나중 되면 학교(이름)를 가려야 될 수도 있어요”라며 걱정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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