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항에서 구 관계자와 부산시,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정보통신국 직원 등이 낚시배에 올라 구명복과 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구는 미포, 청사, 우동, 송정 등 관내 4개 어촌계 낚시어선 25척에 대해 구명동의, 구명부환, 구명줄, 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와 보험가입 현황을 확인하고, 선장과 승객의 안전 준수사항을 교육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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