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더 이노센스(The Innocence)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더 이노센스는 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Holding Out’을 공개했다.
‘Holding Out’은 크리스티나 마리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이 공동 작곡했으며, 녹음은 영국 Bristol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또 보이즈투맨, S.E.S 바다, 히라이켄 등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일본 프로듀서 Urushidani Koji가 편곡 및 사운드 믹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 및 보컬에 참여한 크리스티나 마리는 “한국, 일본 프로듀서와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계속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마리는 영국 BBC 채널의 ‘The Voice UK Series 3’에서 풍부한 성량과 천부적 재능으로 최종 라운드 Live Show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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