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입장권 인증샷'/사진=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김연아(27)가 '헬로우 평창(www.hellopyeongchang.com)'의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 참여 행렬에 동참했다.
김연아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봅슬레이 입장권 인증샷을 올리고 "여러분 모두 올림픽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보고,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평창올림픽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입장권 인증샷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호소했다. 지난달 14일 시작된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진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희범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도 참여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 등을 포함한 1차 캠페인 이벤트에 지금까지 모두 1만1천200명이 참여했고, 방문자도 85만 여명을 넘어섰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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