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열(왼쪽) KIA 수석 코치, 김기태 KIA 감독/사진=KIA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KIA가 정회열 퓨처스(2군) 감독에게 수석코치를 맡긴다.
KIA는 7일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수석 코치로, 박흥식 타격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회열 수석코치는 광주제일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해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부터 1999년까지 통산 621경기 타율 0.246, 36홈런 200타점 369득점을 올렸다.
KIA는 '그동안 퓨처스리그에서 선수 육성에 힘썼던 정회열 신임 수석코치는 김기태 보좌하면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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