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이 MC 야망을 밝혔다.
6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모래시계’의 신성록, 하이라이트 손동운,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강홍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라디오스타’ 오매불망 기다렸다. 규현 간지 1년 조금 안 됐는데 다음 MC는 누구일까 생각을 많이 했다. 나도 스페셜 MC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연락 언제 오나 싶었는데 6개월이나 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가 문자로 확신하시듯이 말했다. 대기하고 있어라고 했다”라고 말했으나 다른 MC들은 “김구라는 권한이 없다”라고 답변하며 웃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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