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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동하, 폭우 속 냉랭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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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동하, 폭우 속 냉랭한 대치

입력
2017.1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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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과 동하의 빗속 대면이 공개됐다. SBS
연우진과 동하의 빗속 대면이 공개됐다. SBS

연우진과 동하가 빗줄기 속에서 냉랭한 대치를 벌인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측은 6일 사의현(연우진 분)과 도한준(동하 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차가운 물줄기 속에서 정면으로 부딪친 후 이내 스쳐지나가 버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의현은 김가영 살인사건의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면서 절친이었던 도한준이 진범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도한준 역시 경찰서를 찾아가 "10년 전 김가영 강간살인사건 용의자로 조사 받으러 왔다. 최경호, 진범 아니다"고 발언을 던져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도한준이 SR이라는 문자가 적혀 있던 진세라(나해령 분) 운동화의 진실을 묻는 사의현에게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않으면서 도한준의 진범 여부에 의구심이 솟구치고 있다.

사진 속 비에 홀딱 젖은 도한준은 터덜터덜 걸어 사의현과 마주친 모습이다. 우산을 쓴 사의현은 분노 서린 눈빛으로 도한준을 바라보다 우산을 건네주고 빗속으로 걸어가고, 도한준은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를 물줄기가 얼굴에 흘러내린 채 사의현의 뒷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판사판' 측은 "폭우를 시종일관 맞아야 했던 동하 뿐만 아니라 옆에서 연우진까지 감정 몰입에만 최선을 다하는 등 두 사람이 온몸을 던져 고군분투했다"며 "빗속이라는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든 연우진과 동하에게 촬영 후 스태프들이 감탄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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