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여자친구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성 안,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비롭게 빛나는 유리구슬과 'Season of GFRIEND 2018.01.06-07 Olympic Hall'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다시 한 번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상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여자친구의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의 인트로다.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저 영상에도 삽입돼 2018년 새해를 앞둔 여자친구의 또 다른 시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예매는 이날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8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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