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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불타는 청춘', 가식이라는 것이 없더라" 출연 소감

입력
2017.12.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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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금잔디 SNS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금잔디 SNS

가수 금잔디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금잔디는 6일 소속사를 통해 “가식이라는 게 없었다. 최성국 오라버니가 내 전화번호를 알고 지내자며 소심하게 핸드폰을 건네주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광규 오라버니네 어머님 댁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박선영, 강문영 언니들이 아기 다루듯 챙겨주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국진 오라버니와는 한참 동안 동향 얘기를 나눴고 임오경 언니의 미소는 너무 따뜻했다. 김정균 오라버니는 함께 연극을 해보자 말씀하셨고, 강수지 언니는 내가 상상하던 소녀 그 모습 그대로였다”며 “박재홍 오라버니는 내 옆에 붙어 앉으려고 해서 국진 오라버니와 성국 오라버니에게 놀림을 당했다. 강문영 언니는 촬영 내내 안아주시고 너무 노래를 잘한다며 칭찬을 끊임없이 해주셨다. 김준선 오라버니는 탄수화물을 안 드신지 11개월째라고 해서 독한 남자라 놀리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그는 SNS를 통해서도 “후회하지 않는 청춘을 만들려고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었나 보다. 그들이 왜 스타일 수밖에 없는지 알 것 같았다.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광규의 3년 만의 트로트 신곡 ‘사랑의 파킹맨’ 온라인 쇼케이스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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