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가 자신의 스케줄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행사 스케줄이 딱 하루 빈 날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10월에만 98개를 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트로트에 관심이 많던 김광규는 금잔디를 보며 “나도 트로트 가수를 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받기도 했으며, 박재홍은 금잔디의 애교 라이브에 잇몸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필사과' 온유, 샤이니 팬들은 찬반 논쟁 "기다린다"VS"지지철회"
샤이니 온유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책, 늘 반성하겠다"(전문)
주상욱♥차예련 첫 아이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 태교 전념"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