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이상형을 밝혔다.
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집에 간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자 청춘들은 김광규 어머니를 도와 음식을 준비했다. 김광규 어머니 표 뭇국, 고등어조림을 비롯해 청춘들이 한 음식까지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금잔디는 김광규 어머니를 살뜰히 챙겼다. 그에게 이상형을 묻자 금잔디는 "저만 보는 사람. 너무 잘생긴 남자는 싫다"고 했다. 최성국은 "우리 남자들 중에서는 나 빼고 다 가능성이 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금잔디는 또 "백일섭 선생님이 이상형이었다. 내가 좀 작아보이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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