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안재현이 백종원에게 돈가스 레시피를 사사 받았다.
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서는 개업 2주 전 백종원에게 수업을 받는 강호동,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레시피 뚫어지게 보면서 "맛이 안 날리가 없다. 레시피는 정확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가 자신감을 가진 이유는 백종원이 가르쳐준 것이기 때문이었다.
강호동은 '집밥 백선생' 돈가스 편 방송을 보고 예습을 해온 참이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오늘 하는 건 5배 힘들다. 이건 파는 것이지 않나"라며 "프로는 20~30% 맛을 더 내기 위해 5배 더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400g 거대 돈가스는 한 개를 펴는 데만 20분이 걸렸다. 강호동은 백종원의 지시를 따라 접시보다 큰 강호동까스를 완성했다. 맛을 본 강호동과 안재현은 맛에 감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필사과' 온유, 샤이니 팬들은 찬반 논쟁 "기다린다"VS"지지철회"
샤이니 온유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책, 늘 반성하겠다"(전문)
주상욱♥차예련 첫 아이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 태교 전념"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