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Gorilla’는 지난 4일 일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2017 베스트 셀러’의 K팝 앨범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타워레코드가 매년 12월 발표하는 장르별 연간 차트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트와이스(#TWICE)’가 1위, 2PM 준호의 ‘2017 S/S’가 2위를 기록했다.
‘Gorilla’에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앨범1, 2집에 수록된 ‘고릴라’, ‘감이오지’, ‘예쁨’, ‘you are’를 비롯한 일본 오리지널 곡 ‘HIKARI’, ‘Get Down’이 포함됐다.
한편 펜타곤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필사과' 온유, 샤이니 팬들은 찬반 논쟁 "기다린다"VS"지지철회"
샤이니 온유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책, 늘 반성하겠다"(전문)
주상욱♥차예련 첫 아이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 태교 전념"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