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접수했다.
강다니엘 팬들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6시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을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는 강다니엘 한국 팬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이벤트다. 오는 12월 10일 22번째 생일을 맞는 강다니엘을 위해 11일 오후 3시까지 7일 동안 타임스퀘어 광고를 예약해 놓은 것.
영상 속에는 강다니엘이 그 동한 활동한 사진들과 뮤직 비디오 영상들이 포함돼 있다.
앞서 워너원의 중국 팬들은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의 데뷔 100일을 맞은 지난 11월 14일에도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을 접수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과 부산 주요 도심의 지하철, 영화관 광고, 서울 가로수길 등에서도 그의 생일 광고를 만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샤이니 온유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책, 늘 반성하겠다"(전문)
주상욱♥차예련 첫 아이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 태교 전념"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