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새 싱글로 가요계 컴백한다.
소속사 RBW 측은 5일 양파의 새 싱글 ‘끌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양파는 화이트 톤의 터틀넥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감정을 품은 듯 아련한 그의 표정에서는 겨울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새로 발매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새 싱글 ‘끌림’은 작곡가 김도훈과 양파가 직접 손을 잡고 만든 브리티시 발라드 곡이다.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졌으며, 양파가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끌림’은 오는 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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