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혼자 사는 삶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4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했다.
김지민의 집은 심플한 침실을 비롯해 집안 곳곳 정리가 잘 돼 있었다. 드레스룸 역시 계절별, 용도별로 정리가 깔끔했으며 김지민이 20대 때부터 모은 뷰티 제품들도 많았다. 깔끔한 집안에 놀라자 김지민은 "정리벽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일어나서 유산균 음료를 마시더니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는 "유산균 음료를 늘 그렇게 먹어서 장을 깨운다. 장만 깨우고 아직 깬 상태는 아니다"고 했다.
설거지를 하면서 깔끔한 면모를 보여주던 김지민은 신호가 온 듯 화장실로 달려갔다. 미녀 개그우먼 이미지와 다른 실생활에 지켜보던 모두가 놀랐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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