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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요리 무식자 강호동, 첫 손님 무사히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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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요리 무식자 강호동, 첫 손님 무사히 받을까

입력
2017.12.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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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이 5일 첫방송된다. tvN
'강식당'이 5일 첫방송된다. tvN

'강식당'이 문을 연다. 

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주자인 '강식당'이 5일 처음 방송된다. '강식당'은 올해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이다. 예고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한 '강식당'이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서유기' 멤버들이 운영하게 될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경양식집이다. 일명 '강호동까스'라는 이름의 거대한 돈가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인다. 고기 손질에만 새벽 4시까지 걸렸다는 거대한 돈가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음식에 도전하는 강호동을 비롯해 커피까지 배우는 멤버들의 도전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요리를 하나도 모르던 강호동이 절대 레시피를 받게 되는 과정은 물론 첫 손님을 맞이하며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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