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의 요정들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5일 새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타이틀곡 '하트셰이커'(Heart Shaker)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단체 컷과 유닛 컷을 통해 크리스마스 요정들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체 티저에서는 선물 상자에 담겨 있는 듯한 연출로 깜찍함을 과시했으며 유닛 티저는 계절감을 살려 털모자, 털장갑 등 겨울 소품을 활용해 따스한 느낌을 선사했다. 멤버들을 붉은색과 초록색 목도리로 서로를 연결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트와이스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하트셰이커' 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공개하는 캐럴 '메리&해피'까지 두 곡의 신곡이 정규 1집에 더해 추가로 담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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