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용용(Yong Yong)이 새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용용은 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피어싱’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피어싱’은 용용의 데뷔 프로젝트로 알려진 ‘에볼루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으로, 감성적인 보이스와 절제된 래핑으로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용용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였으며,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용용의 ‘에볼루션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재능을 3장의 데뷔 앨범에 나누어 공개를 하는 것으로, 세 번째 앨범은 내년 봄 실력파 남자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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