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노래만들기에 참여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울에서 함께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우효광은 서울로 왔고 추자현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추자현은 "어릴 적에 사과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먹었다. 그 이후로 사과를 전혀 안 먹었는데 임신하니까 사과가 너무 먹고 싶더라"라고 달라진 근황을 말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신승훈과 만났다. 두 사람은 작사를 준비해았다. 우효광은 "이 노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희망을 갖게 될거라. 우리 결혼식 때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결혼식 축가 부탁하는거 아니냐"고 했고, 추자현은 "그 이야기도 했다"고 답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신승훈과 함께 노래를 연습했다. 신승훈은 우효광을 발음을 배려하며 맞춤 교육을 했고, 우효광은 진심을 담아 노래를 마스터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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