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박진영과 나눈 메시지 공개 "사랑합니다"

트와이스 다현 근황이 공개됐다.

트와이스 다현이 박진영과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피디님의 사랑과 귀여움과 센스를 원스에게 널리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다현이 박진영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다현이 자신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이모티콘을 보내자 박진영은 "나도 이런 거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총을 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방송 캡처 화면을 보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일 신곡 '하트 셰이커' 티저를 공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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