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활동이 없는 마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리고 있다. 마야는 가구 디자인을 하는 모습이나 도자기를 빚는 모습 등 무대 활동이 아닌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또 SNS 첫 화면을 통해 "'나보기가 역겹다' 에세이 출간. 조만간 9년만의 정규 앨범 5집 출시. 죄송합니다만 국내 발매 미지수"라고 밝히고 있다.
또 "국악공부로 방송 딱 접었습니다. 산중 생활이 궁극의 목표"라고 덧붙이면서 연예 활동을 다시 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태진아가 김건모와 마야의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마야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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